평생교육원 소개

꿈이 현실이 되는 세종사이버 평생교육원입니다.

평생교육원 소식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은 꾸준한 자기계발에 있습니다.

  • print
  • sns

[내 인생의 의미와 만나는 자서전 과정1기] 개강식 2016.10.08

date2017.04.13

view2999

안녕하세요.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입니다.

 

지난 10월 8일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서전집필과정의 첫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자서전집필과정은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업이 진행 되는데요,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수업에 오신 분들이 출출하지 않도록 맛있는 샌드위치와 음료, 다과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
 

""


자서전집필과정 수업을 시작 하기 전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어윤선 원장님께서

평생교육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박명철 교수님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박명철 강사님은 기자생활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고

글과 책으로 남기는 작업을 해왔으며,  프리랜서 작가로

유명인들의 자서전 집필 작업을 지도해 오고 계십니다.


특히 영화, 책, 드라마 등 다양한 메서드를 통해 삶의 의미들을

형상화하는 글을 쓰고 있으며,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CBS 라디오 <크리스천매거진> 등의 방송 및 매체에 서평 기고하는 등

 회고록 집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계십니다.
 ""


첫 수업은 프롤로그의 형태로 자서전 집필이 필요한 이유와 의의에 대해 진행 되었습니다.


박명철 강사님은 유명한 사진 작가 케빈 아보쉬(Kevin Abosch)의 ‘감자 사진’과

영화 ‘어나더어스’,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의 책 ‘이토록 철학적인 순간’ 등을 예로 들면서

회고록을 작성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


회고록을 쓰는 이유는 잘났든 못났든 모든 인생은 위대하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은 수억원의 돈을 준다고 해도

다시 살 수 없는 것이기에 가치가 있고 소중하며 우리는 그것을 기록하여 남길 책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박명철 강사님은 “당신의 인생보다 위대한 작품은 없다”라는 말처럼

삶의 성찰이 묻은 따뜻하고 구수한 곰탕 같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12주 교육과정 동안 여러분의 세르파가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세종사이버평생교육원 자서전집필과정의 첫 번째 수업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